반응형 그린그라스1 고기리 막국수를 여유롭게 먹는 방법 추석 명절 연휴 끝나기 이틀 전 집콕도 지겹다~~ 드라이브 겸 시골 풍경 보고 싶어졌어요 막히지 않은 길을 선택하다 보니 고기리 방향으로 정해졌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설마! 오늘 또 쉬는 날을 골라서 가는건 아니겠지? 무대뽀? 정신으로 가봅니다. 이상하게 전화해서 묻기는 싫은거 있죠 4일 연휴 쉬는 식당도 있겠지만, 추석 다다음 날이니 열었을 가능성이 더 많을테고 만약 닫혔다 해도 다른 메뉴로 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요 블로그나 톡에서 쉬는 날을 알려주시긴 했는데 왜 기억이 가물가물 일까요 그렇게 가서 헛걸음 친 전적이 있긴 해요 지난 달 어느 화요일에 퇴근후 달리고 싶어서 뻥뚫린 길을 달려 막히지 않는다며 기분좋게 도착! 평일이라서 주차장도 널널하고 기다리지 않아도 되나보다 하고 좋아했더니.. 2020.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