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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감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 1주년 기념

by 동기에너지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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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 하였지만 낮에는 아직 햇살이 뜨거운 계절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볕은 뜨거운 주말 오후에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를 다시 찾았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의 방문이 3번째 인데, 지인이 갖고 싶어하는 텀블러 구매를 위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꼭 갖고 싶어 하는 텀블러는 노란색 바탕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지난번 방문에서 본 기억에 노무현시민센터 기념품 매장에 가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 위치

안국역 도착해서 천천히 걸어가면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들어가려는데 입구에서 1인당 한 팩씩 떡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노무현시민센터 개관 1주년 기념 돌떡입니다하고 주셨습니다.

벌써 1년이 되었다니... 감사히 받고 들어갔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 기념품 매장

먼저 기념품 매장부터 가보니 지인이 갖고 싶다던 텀블러가 있었습니다.

다른 지인에게 줄 장 우산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텀블러를 사다주면 돈으로 주겠다고는 했지만, 저도 명절을 맞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을 사다 주면 더 좋을 거란 생각에 추석 선물이야~ ’하고 단톡방에 사진투척 했습니다.

받는 사람은 마음에 드는 선물이라 좋아하니, 주는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더군요.

 

지난번 동선과 비슷하게 돌아본 후 3층 커피사는세상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앉았습니다.

입구에서 나눠 주신 떡도 먹고 책도 보며 담소를 나누며 쉬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늦은 오후의 그림자와 함께 넉넉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얼결에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 1주년 기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 주변

오후 햇살을 받으며 걷고 싶어서 창덕궁 돌담길 사이로 올라갔습니다.

북촌이나 인사동, 익선동은 다음 기회에 돌아보기로 하고 창덕궁을 지나 율곡터널 방향으로 갔습니다.

율곡터널 위로 가니 저녁 8시까지 개방 되어 있는 길이 있어 조용히 걷기 좋았습니다.

한쪽은 북적북적한 인파에 활기가 넘치고 있고, 반대쪽인 이쪽은 고궁의 고즈넉함을 느끼며

사색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았습니다.

 

 

 

 

 

 

 

 

 

 

창덕궁 앞을 지나 율곡터널 방향쪽으로 가기전 좌측편 길

 

 

 

 

 

 

 

 

 

 

서울 안국역 근처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에 가보셨나요?

서울에 창경궁 바로 옆에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시민센터가 작년에 개관을 했습니다. 저도 지인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고, 반갑기도 하고 궁금증이 생겨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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