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증명서 발급방법

연말 정산 시에 빠뜨리기 쉬운 소득공제가 입습니다.

무주택자 혹은 1 주택 근로자가 장기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은행에 이자를 상환하고 있다면

연 최대 6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증명서로 주택자금의 이자 상환 증명서를 제출하는 겁니다.

주택구입자금시 대출받은 이자를 공제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발급방법을 설명해 드리니 13월의 월급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장기주택 저당차입금 이란

주택을 소유하기 위해 그 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하여 은행, 금융회사 등에게 돈을 빌려 이자를 납입한 경우, 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거의 모든 서민들은 대출 없이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하죠.. 집이 있는 세대주의 경우 이자상환액에 대해 공제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한도

주택담보대출 이자 상환액 모두를 공제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주택을 차입한 기준에 따라 공제의 한도가 달라집니다. 최대 연 2,0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증명서 발급처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증명서는 대출받은 은행에 방문하셔서 받으셔도 됩니다.

보금자리론을 이용하고 있다면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증명서 발급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증명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급방법

보금자리론을 이용하고 있다면 한국주택금융공사(HF)홈페이지에서 증명서 발급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HF) 홈페이지에서 우측 상단 - 인터넷금융서비스로 들어갑니다.

 

 

 

 

하단에 증명서 발급 누릅니다.

 

 

 

 

주택담보대출 ,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증명서를 선택합니다 .

 

 

 

 

 

개인정보에 관련되는 것으로 체크합니다.

 

 

 

 

 

대출계좌 정보 ,  소득공제 연도 ,  발급사유를 선택후 발급 받습니다 .

 

 

 

 

 

개인정보 선택

 

 

 

이렇게 PDF파일로 저장으로 다운 받으시면 완료 됩니다.

 

 

 

한국주택금융 공사 홈페이지 접속 – 인터넷 금융서비스(우측 상단)를 클릭

로그인 진행

주택담보대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증명서를 선택합니다.

대출계좌 정보, 소득공제 연도, 발급사유를 선택 후 발급받습니다..

소득공제 연도와 발급사유를 선택합니다..

 

연말정산과 관련된 경우 대부분 기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연말정산을 위한 이자상환 증명을 발급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모든 정보를 ‘공개’‘공개’ 상태로 선택합니다.

PDF파일로 저장으로 다운로드하시면 완료됩니다.

 

 

<기사참조>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23일 발표했다. 연초 세법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이뤄진 새법개정에 따라 하위법령인 시행령을 바꿔주는 절차다.

개정안이 공포되면 무주택·1주택 근로자는 본인이 차입한 주담대 이자상환액에 대해 상환기간, 고정금리·비거치식 여부 등 조건에 따라 연 600만~2000600만~2000만 원을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대출자가 주담대 대환을 위해 신규 차입금으로 기존 차입금 잔액을 상환하더라도 이자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금융기관(은행)이 신규 차입금으로 기존 차입금 잔액을 직접 상환하는 경우에만 소득공제를 해왔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전날(22일)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어떤 일시적인 자금 융통을 해주거나 사업하는 데 도움을 주거나 하는 그런 목적은 전혀 아니다"라며 "갈아타는 데 있어서 개인이든 은행이든 자유롭게 하면 된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소득공제 대상 주택가액도 기존 55억 원 이하에서 66억 원 이하로 상향한다.

- 연합뉴스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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