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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감

인감증명서 발급이 110년 만에 디지털 인감으로

by 동기에너지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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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확인하는 여러 방법에서 강력한 방법이 바로 인감증명서입니다.

그 사람 확인이나 의사를 신분증이나 스마트폰으로 하는 간편 인증이 있지만, 부동산거래나 대출 관련에서 필수 서류는 인감증명서입니다. 인감증명서 발급 방법과 내년부터 바뀌는 디지털 인감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인감증명서 발급 방법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아 본적이 없다면 일단 인감등록을 위하여 동네 주민센터로 가야 합니다. 신분증과 인감도장 지참 후 주민센터 방문을 해야 하는데 지문등록과 수수료를 지불하면 인감등록이 완성 됩니다. 그 다음에는 주민센터에서 발급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디지털 인감증명 발급시행

이렇게 해 오던 방식을 내년부터는 디지털 인감증명서로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법원과 주민센터 간에 등기 정보 공유를 하므로 발급받아서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자동차 이전 등기도 마찬가지로 디지털 인감으로 대체된다고 하니 서류가 간소화 되겠네요.

서류를 떼기 위해 줄을 서거나 여기저기 이동하며 떼는 시간은 줄어 들겠습니다.

 

 

디지털 인감증명 발급 시행시기

디지털 인감증명서 발급 시행은 2025년 부터입니다. 은행 대출과 부동산 계약을 위한 금융기관 제출용 외의 인감증명서는 올해 20249월부터 정부24를 통하여 일반 인감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인감증명서 가시적 사용

"연말까지 420여 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3년간 총 1500여 개 행정 서비스 구비 서류를 완전히 디지털화할 예정"이라며 "도입된 지 이제 110년 지난 인감증명을 디지털 인감으로 대폭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발췌

 

1914년부터 중대거래에 사용되어 온 인감증명서가 110년 만에 개편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우리나라의 인감 제도에 가시적인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시기는 201212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도입하면서 부터입니다. 주민센터에 지문날인으로 본인 확인을 거치고 이름을 쓰면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의 문서로 발급했던 것입니다.

일일이 방문 할 필요 없고 줄을 서는 불편함 없이 간소화 되어가는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디지털 인감증명 안전성

인감증명서는 본인 확인과 중대한 거래시에 본인의 의사를 확인 하기 위한 서류입니다.

그런 만큼 해킹에 대비한 보완이 철저히 갖추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이 스마트해지니 지능범들도 스마트하게 활개를 치니 이런 부분도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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