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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감

피부가 능력이다

by 동기에너지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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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얇은 각질층으로 덮여 있으며 이 각질층이 수분을 보호한다.

목욕을 자주 하며 때를 밀면 각질층이 파괴되어 수분 손실을 초래한다.

한 번 파괴된 각질층이 회복하려면 최소 1~2주일이라도 과도한 목욕을 삼가는 것이 좋다.

물속에 오래 담그기 보다 5분 가볍게 샤워를 하는 것이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얼굴을 씻을 때처럼 몸도 가볍게 씻는다는 기분으로 간단하게 샤워할 것을 권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날씨가 건조하므로 샤워를 주 2~3회로 줄이는 것이 낫고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인 3분 안에 온몸에 보습제를 바른다.

팔다리 바깥쪽은 안쪽 보다 더 건조해지기 쉬운니 꼼꼼히 바른다.

보습제를 바르는 것은 각질층의 미세하게 갈라진 틈을 메워 피부에 부드러운 보호막을 제공하는 의미가 있다.

이렇게 하면 표피의 수분 함량이 높아져 피부의 장벽기능이 회복된다.

그러나 특정 보습제 성분이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니 자기 피부와 잘 맞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의 일상 습관을 바르게 조정할 때 몸은 더 활력을 얻고 피부의 건강도 나아질 것이다.

 

 

 

돈 들이지 않는 피부관리, 숙면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자외선의 영향을 받아 파괴된 각질층도 더디게 회복되었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피부와 얼굴상태에 평가를 더 낮게 하고 있다.

이처럼 수면 부족은 피부 건강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가속화 한다.

그러면 잠을 많이 자기만 하면 피부가 좋아질까? 여러 연구결과들은 언제 자느냐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루 중 언제 잠드냐에 따라 잠의 질이 다르다는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의 수면시간이 7시간을 밑돈다. 참고로 프랑스는 8시간 50

미국은 8시간 38, 스페인은 8시간 34분이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 시간이 짧은 이유로는 긴 노동 시간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며, 이는 곧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스트레스의 위험함은 널리 알려져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 되면 우울감이 나타나고 전체적인 신체 기능이 떨어져 수면의 질도 나빠진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개인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

여기에는 평소 잠을 잘 자기 위해 자신만의 수면 환경과 습관을 만들어가는 노력도 포함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몸이 쾌적하게 느끼는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고 전자제품 및 스마트폰은 잠들기 한시간전에는 사용을 마치는 것이 숙면에 도움된다.

 

 

※ 피부 관리의 기본 ※

1.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바르기

2.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하루에 다섯 종류 이상 적당량 먹기

3. 피부가 건조하면 염증이 생기기 마련이고 염증은 피부 노화의 원인

  → 샤워후 보습제 충분히 바르고, 샤워를 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두 번 정도 바르기

4. 피부 노화가 시작되었다고 느끼면, 과학적으로 입증된 항노화 화장품이 도움

5. 색조 화장품을 두껍게 하는 것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6. 피부과 시술은 큰 문제시에는 도움이 되나, 예쁜 피부를 더 아름답게 하려는 욕심으로

자주 피부 관리 시술을 받는 것은 이후 유발되는 피부 염증으로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피부에 해가 될 수 있다.

7. 흡연은 피부를 늙게 하고, 몸을 병들게 하니 꼭 금연

8. 남들이 하는 것을 덩달아 함부로 따르지 말 것.

※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고 전문가들이 권하는 것만을 자신을 위해 받아 들이기

   역시 뭐든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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