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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옷차림은 따로 있다

by 동기에너지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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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사도 사도 매번 입을 것이 없다는 말에 공감 가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한 달이 멀다 하고 쇼핑해도 유행은 왜 그리 빨리 변하는지...

트렌드에 뒤처지면 큰일 나는 줄 알았던 적이 있었어요.

저녁에 다음 날 입을 옷을 미리 챙겨놨다가 아침에 날씨 변화가 생기면

스타일을 다르게 하기도 하곤 했습니다.

 

 

 

지출은 커지고 시간과 노력 대비 스타일이 그렇게 차이 나는 것도,

패션쇼를 할 것도 아닌데 굳이 쇼핑하느라 시간을 쓰고 코디하느라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기분 좋은 비싼 새 옷을 입었어도 말하지 않으면 남들이 알 리가 없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입었다고 해도 눈에 확~ 띄는 우월한 길이가 아니면

나 또한 남에게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같은 옷을 입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테고 시간을 들여

이 옷 저 옷을 입어보며 코디하느라 시간을 보내기 싫어졌습니다.

그렇지! 내가 그렇듯 사람들은 남 일에 관심 없어!’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많이 사둔 터라 2년 이상 옷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내면이 허 할 때 그런 치장으로 채우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같은 옷을 며칠 입어도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도 않습니다.

 

요즘에는 실용적이거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가끔 구매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패션에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스티브 잡스나 주크버거가 시간을 아끼기 위해 같은 옷을 입고 나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주언규 PD도.

옷차림은 취향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옷차림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1. 그 사람만의 결이 있어야 한다.

같은 옷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다르다. 이재용 회장 하면 정장이, 주커버그 하면 후드가 떠 오르듯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있다

 

2. 백로 효과 : 남들과 다른 취향으로 트렌드보다는 클래식을 선호

유동성을 타고 탄생한 졸부 취급받기 싫으니 올드머니룩으로 금수저 스타일로 차별화.

 

3. 트렌디 : 돈으로 젊음을 산다.

나이 든 능력자가 페라리를 사는 격으로 돈으로 젊음의 상징인 스포츠카를 산다.

젊은이들은 부자의 상징을 사려고 하고, 나이든 능력자는 젊음의 상징을 산다는 아이러니

 

4. 관계의 편안함 : 최고의 부자들로 이미 다 알려진 사람들

그들은 아무거나 입어도 부자인 걸 안다.

그래서 나를 알리기 위한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함이 있다.

 

 

신사임당을 할 때는 자존감이 뿜뿜이었을 때 명품을 산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명품을 샀다며 이야기합니다..

주언규 PD의.

저도 내면을 채우고 단단해지기 위해 옷차림도 심플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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