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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었던 다이슨 에어랩 인터넷으로 주문
주문한지 3일 만에 사무실로 배송 받았다.
구성은 익히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받고 보니 엄청 무겁고 크다 ㅠㅠ
사진에서 보기만 했던 가죽케이스 크기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커서
일단 사무실에서 뜯어 보고 트렁크에 넣어놨다.
집에 들어가면서 들고 가려니 마트에서 산 물건들 때문에 또 그대로 방치 !
어제서야 꺼내서 찬찬히 봤다.
저녁에 머리 감은 김에 테스트 삼아서 말려 봤는데 오호~~
금방 드라이도 잘 되는 것 같다.
후기를 보니 소리가 좀 시끄럽다고 하던데 조금 옥타브 높은 음의 윙~ 소리가 난다.
이 정도면 뭐 난 참을만은 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잖아!
넘사벽 다이슨가격 !
일반 드라이어 보다 10배나 비싼 가격
다이슨의 판매전략인지도 모르겠다.
이 참에 한번 써보고 냉정하게 평가해 보겠어!
도드륵 말리니 긴머리 웨이브 넣기는 좋을 듯하다
곰손인데 이 기기로 금손으로 거듭나 보자 ㅎㅎ
청소기 사고 싶었지만 좁은 집이라 참자 싶어서 말았지만,
드라이어는 두고 두고 쓰자 싶어서 질러 봤다.
아침에 머리 손질시간이 즐거웠으면 싶다.
이제 손에 익히는 일만 남아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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