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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감

스타벅스 기프티콘 차액 돌려받기

by 동기에너지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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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기프티콘! 축하나 응원하고 싶을 때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점점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긴하게 호불호 없이 많이 주고받는 기프티콘이라면 단연 스타벅스 기프티콘일 겁니다.. 간편하게 기프티콘으로 구매하는 건 좋은데, 차액이 생겼을 때 차액 이상으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더 구매를 해야만 했는데 그 차액을 돌려준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프티콘 개선은

선물의 종류에 따라 주고 받는 키프티콘이 최소 몇 천 원에서 10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카페라떼 키프티콘으로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면 차액이 발생합니다. 금액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 차액만큼 다른 물품으로 채우고 그래도 남으면 더 구매한 경험들이 많았을 겁니다.

금액을 맞추려고 내키지 않는 케이크나 쿠키, 초코렛 등으로 금액을 맞추고도 넘어야 해서 넘으면 다시 내 카드로 결제했던 경험!

결국은 더 소비하게 하는 것이 영 마음이 찜찜했어요. 또한 금액이 좀 큰 기프티콘이 있으면, 친구들이 모였을 때나 가족들이 모였을 때 주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이제는 키프티콘 차액을 돌려받으면 해결이 될 듯 합니다.

 

기프티콘 차액 돌려주는 방법

올해 12월부터 스타벅스에서 기프티콘이나 모바일 상품권등을 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주문을 하더라도 차액은 돌려받을 수 있도록 시행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커피와 케이크가 있는 기프티콘을 음료로 주문 후 차액은 평소 고객이 사용하는 스타벅스 카드에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현장 각 매장 기능을 적용시킨 POSPOS기에서 즉시 카드를 발급하여 잔액을 적립하여 줄 예정이랍니다. 스타벅스 입장에서는 이 방법 또한 잠재고객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하겠네요.

이제는 억지로 구매하지 말고 편하게 돌려받아요.

 

모든 가게가 차액 환불이 가능한가요

‘12월부터 거스름돈을 돌려드리겠다고 하지만 모든 가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벅스는 모두 직영점이니 스타벅스 카드로 돌려줄 수 있고, 잠재적으로 언젠가는 매출로 이어지지만 다른 가맹점은 다릅니다.

기프트콘의 결제 수수료는 5~11% 수준인데, 가맹점주는 기프티콘을 직접 발행을 하지 않지만 차액이 발생하면 점주가 돌려줘야 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가맹점주가 남은 차액을 돌려주게 되면 결제 수수료까지 부담해야 해서 가맹점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스타벅스처럼 한 번에 정산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도 바꿔야 하지만 여기에서 발생되는 비용과 수수료 처리 문제등으로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 차액 환불 언제부터

스타벅스 측은 올해 12월 스타벅스 매장 POS(결제단말기)에 해당 기능 적용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했습니다.

올해 12월부터 물품형 상품권 가액보다 싼 상품을 주문이 허용되고, 잔액은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카드에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보전될 예정입니다.

 

 

 

"기프티콘 차액 돌려받을 수 있어요"

오는 12월부터 스타벅스에서 기프티콘 등 '물품형 상품권' 가액보다 낮은 가격의 상품을 주문하고 남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차액을 포기한다 해도 물품형 상품권

n.news.naver.com

 

 

스타벅스에 제안합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직원에게 선물로 받은 모바일 상품권을 보유중인 스타벅스 카드로 충전해 주는 방식은 안되느냐고 문의를 했는데 그때 그건 안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모바일 상품권 대신 카드에서 결재했던 기억이 납니다.

받은 모바일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을 내가 갖고 있는 스타벅스 카드에 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을 바로 충전하게 해서 사용하는 것은 안 되는 건지 궁금해서 제안해봅니다..

 

겨울에 많이 마시는 스타벅스 음료

 

스타벅스를 칭찬합니다

어느 휴일 오후, 지방에서 온 오빠 픽업 후 등촌역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저는 늦은 저녁이라 커피 말고 라임 패션티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고, 오빠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픽업대에서 가지고 나갔습니다. 종이 빨대를 음료와 같이 들고나가다가 출구에 빨대가 스치며 음료를 치는 바람에 손에서 음료를 놓쳐버렸던 적이 있었어요.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한 음료를 바닥에 그대로 내동댕이 쳐버렸던 것입니다. 패션티 음료 핑크색이 바닥에 쫘악~ 펼쳐지고 화들짝 놀랐고 정신이 아득하게 혼미해지는 것 같았어요

오빠가 깜짝 놀라며 매장으로 다시 들어가서 출구에서 음료를 실수로 쏟아 버렸다고 다시 주문하려고 했습니다. 직원이 출입문으로 가서 확인하더니 음료를 다시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매장 내에서 일어난 일이니 당연하게 해드리겠다고 하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사소했지만 저는 놀랐고 작은 감동이 일었던 날이었습니다.

그 기억이 떠오르게 하는 스타벅스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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