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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공감

최고의 투자방법? 주식 시작해도 될까...

by 동기에너지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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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주식으로 폭망 했다거나 쪽박을 찼다는 기사나 주변 사람들 이야기로

부정적인 시각이 강했던 주식시장이었지만 코로나 시작되는 즈음

동학개미 운동을 필두로 주식의 열풍입니다. 재산증식에 있어서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은행 예적금이 최고이던 시기는 지났고 지금은 부동산보다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 시기라고 하더군요

저도 몇 년 전부터 주식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국제정세나 경제전반에 관심을 두고 꾸준한 공부가 선행 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

들쑥 날쑥하는 주식시장에서 매매타이밍의 고점을 알아내기란 신의 영역이라,

​본인이 정한 목표액에 도달하여 사거나 팔기를 했으면 그 다음 부터는 마음을 접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팔고 나서도 오르는 금액을 보면 그때 놔뒀더라면... 하고 되씹는 건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덱스펀드 즉 ETF를 하기로 했어요.

​매월 적금 붓듯이 소득에서 10% 정도씩 작년부터 하고 있는데요.

​제 개인 투자성향이니 관심 있으신 분만 보세요

 

ETF란 ? Exchanged Traded Fund로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어 많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혁신적인 투자 상품이라고 합니다.

(개별주식처럼 휴지 조각 될 일은 없다)

 

최근에 본 ETF TRAND 2020책 내용을 뽑아 봤습니다.

 

적금의 대상이 ETF로 바뀌었다. 목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장기로 산다.

비쌀 때는 조금사고 떨어졌을 때는 많이 산다면 결국 싸게 사는 것이죠

다음날 확인해서 또 내려갔으면 또 산다. 내려갔으면 또 사고 올라가면 판다.

주가가 떨어지면 언제 살 건지를 보듯 주가가 내려가면 언제 팔 건지도 봐야한다.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는데, 우량한 종목들만 모아 놓아서

분산투자. 간접투자. 저비용 투자로 셋트 메뉴 같다고도 합니다.

장기 투자에 복리 이자 붙는다.

 

※ 자본주의 금융시스템이 발전하면서 복잡하고 현란한 금융상품들이 쏟아지지만,

​개인투자자가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금융상품이 ETF라는 믿음은 변치 않는다.

투자 성향은 개인이 판단하는 것이니 본인 상황에 맞춰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이성을 제일 마비시키는 말이 친구가 성공해서 얼마를 번 것이라고 하잖아요

어떤 것을 해서 얼마 벌었다더라 라는 말에 판단력이 흐려지고 현혹이 되기 쉽습니다.

나의 금융지식이나 경제 상황에 맞춘 재테크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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