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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수업 코로나19 발현 후 봄에도 김경민 교수는 부동산은 당분간 아니라고 했던 것 같다. 우연희 보게 된 미래수업에 관해 정리해 봤습니다. 김경민 교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하버드대학교 부동산 금융, 개발 박사)미래수업 * 부동산 가격 앞으로 향방은? 1992년 신도시 개발, 1997년 IMF 외환위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30년간 3번의 쇼크가 있었다. 김경민 교수의 경고는 이전과는 다른 현재의 위기로 봐야 함 자금 여력이 되어 본인이 견딜 수 있으면 괜찮으나 펜데믹 이후는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 코로나쇼크가 실물경제에 아직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은 것은 부동산 경기에 반영되는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 코로나는 백신이 나오고 종식 이후에도 한동안 지속이 될 수 있다. 코로나로 2천.. 2020. 8. 20.
그럴거면 차라리 그만둬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기 쉽지요. 상사와의 업무전달과 기타 지시사항에서나, 직원들과의 보이지 않는 사소한 거슬리는 행동들이나, 빨리 끝내고 싶어도 협업에서는 의지와 상관없이 늦어지는 일처리 요즘은 많이 없어진 주 거래처의 갑 질 등등으로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는 크든 작든 있게 마련입니다. 어느 날, 사무실에서 한 직원의 태도가 상당히 거슬릴 때가 있었답니다. 뭐가 생각대로 잘 안 풀리는지 계속 혀를 차며 ‘쯧 쯧~ 에잇!’ 이러는데 살짝 거슬리기는 하지만 직접 당사자에게 말하기도 사소해서 애매하지만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니 ‘뭐가 안 좋은 일이 있구나~’ 생각하고 둬 봐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유독 이 직원분만 그런 경향이 있고 이날도 처음은 아니었는데 책상위에 서류나 문.. 2020. 8. 18.
직장동료라 쓰고 소울메이트라 읽는다. 언제라도 전화하며 반갑게 받아주는 이가 있다.엄마의 집밥을 떠올린 그때의 소박하지만 정성가득했던 밥상 혹여 내가 깜빡하고 전화가 없는 날이 연속이 되면 대신 걸어주는 옛 직장동료 나이는 나보다 많지만, 일 할 때도 세대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감사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니 배울점도 많은 멘토같은 분이셨다. 업무가 많고 힘든 날은 서로 위해 주려는 마음에 어렵고 하기 싫은 일은 서로 맡아서 처리 하려고 했던 그래서 더 든든했던 동료 ​ 직장 동료라도 시간이 덧대어 지니 누구보다도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것 같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도 하셔야 했고, 서로 다른 일을 시작하니 만나기 쉽지 않겠거니 생각했다 짝꿍처럼 의지했으니 헤어질 때 아쉬움은 정말 컸지만 무슨일이 생기거나 하면 꼭 연락하기로 했다.. 2020. 8. 17.
파주 휴식공간 카페 월요일까지(8/17) 쉬는 나름의 연휴기간이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기도 하고, 장마에 계속 이어진 비로 계획 잡기도 내키지 않고, 마음도 위축이 되는 것 같다. 해외로 가는 것은 일찌감치 접고 휴가도 가을로 미뤘으니 올해는 조용히 지내야 할것 같다. ​ 그나마 힐링이 되는 시간은 쾌적하고 조용한 공간에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예쁜 소품이나 나무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선지, 자주 보는 언니가 심학산 근처에 넓직하고 조용해서 책 읽기에 좋은 곳이 있는데 자주 들러서 음악도 듣고 책도 보고 한다며 같이 가보자며 지난주에 알려준 기억이 났다 우리가 모일때도 예쁜 카페나 맛있는 식당에 자주 가곤하니까 다음에 가보기로 한게 지지난주 였는데, 오늘 토요일 아침에 문득 가보고 싶어졌다. ​ 집에..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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